아우디의 올로드 슈팅브레이크 콘셉트카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오토블로그
내부는 아이패드 크기의 컬러스크린과 새롭게 디자인 된 계기반 인터페이스(Control Panel interface)로 꾸몄다. 파워트레인은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2.0 TFSI 터보엔진을 맞물렸고 디스크 모양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e-S구동(shift-by-wire) 기어 셀렉터를 장착해 추가로 53마력과 27.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광고 로드중
콘셉트카는 전기로만 50km를 달리고 가솔린엔진까지 쓰면 총 820km를 달릴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에 도달한다. 이는 가장 빠른 TT보다 0.5초 느린 것이다.
박주현 동아일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