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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총장 창업자문위원회’ 출범

입력 | 2014-01-10 03:00:00


국민대가 ‘국민대 총장 창업자문위원회’를 8일 출범시켰다.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고영하 엔젤투자클럽 회장 등 국내 창업 관련 대표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창업자문위는 9일 첫 회의를 열고 청년창업 장려 방안을 모색한다. 또 창업자문위는 국민대의 창업 관련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설 운영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