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은 7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14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환영식을 열었다. 드림클래스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3000명을 초청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을 무상 지원하고, 3주간 합숙을 하며 대학 동아리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줄 왼쪽부터 박혜숙 경남교육청 장학관,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선홍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이정석 성균관대 기숙사학사장, 문정주 전남교육청 장학사의 모습.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