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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한 아이가 소파에 기대어 앉은 채 양손으로 태블릿PC를 들고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으면서도 한쪽 발로 옆에 누워있는 갓난아기의 젖병을 물리고 있는 놀라운 모습이 담겨있다.
발과 손을 동시에 자유자재로 이용할 줄 아는 꼬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엄청나네”, “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좌뇌 우뇌를 함께 사용하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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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6살 아이의 멀티태스킹)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