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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에 쌍검으로 ‘섹시 여전사’ 변신

입력 | 2014-01-06 16:11:00


사진제공='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레이엔모


배우 임수향이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6일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진은 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이 치파오를 입고 무술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향은 가슴 부분이 파이고 허벅지까지 옆트임이 돼있는 치파오를 입고 쌍검을 양손에 들고 있다. 임수향은 누군가를 향해 쌍검을 날카롭게 겨누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치파오 사이로 임수향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에서 임수향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15일 첫 방송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너무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은근히 섹시하다",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몸매 너무 좋다",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드라마 대박나길",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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