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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과 行으로 창조적 도전 나서야”…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년 워크숍

입력 | 2014-01-06 03:00:00


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이 임원들에게 “리더는 외부의 변화를 꿰뚫는 통찰로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결(決)과 행(行)의 실행의 울림’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 행장은 3, 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기흥연수원과 인천 무의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서 행장은 “외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회를 만들어가려면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결연한 의지로 창조적 도전에 나서야 한다”며 “‘천년 신한’을 위한 지속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