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가상 결혼한 모델 장윤주와 방송인 노홍철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모습이 회자됐다.
장윤주는 지난해 9월 노홍철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싱글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장윤정은 민낯으로 아침에 일어나 침구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과일로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 소박한 의상룸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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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윤정이 집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잠옷을 입고 있자 이를 모니터로 보던 노홍철과 가수 데프콘은 "잠옷 실루엣이…"라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으로 싱글인 노홍철이 장윤주와 가상 결혼을 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가상 부부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분위기 달달하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잘 어울린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너무 진짜 같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당황하는 모습 귀엽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