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15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리쌍컴퍼니측은 3일 개리의 솔로앨범 발표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준 리쌍의 색을 벗어 던지고 개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감각으로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니앨범 형식의 이번 솔로앨범은 개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힙합 신예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젊은 층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개리 특유의 ‘화끈한’ 곡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