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스데이 포스터 컷/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1월3일 컴백! 타이틀 '썸씽'(Something)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검은색 남자 마네킹들 사이에서 누드톤 옆트임 롱스커트를 입고 누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늘씬한 각선미와 매혹적인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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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드디어 내일 컴백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이번 주 컴백무대 모두 본방사수!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마지막 공개사진 유라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라는 글과 함께 유라의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라는 가슴과 복부 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된 파격 의상을 입고 가슴라인과 배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유라는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미를 더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3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6개월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걸스데이의 이번 신곡 발표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이후 6개월 만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