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만 개에 레고 조각들을 사용해 만든 실물 크기의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등장했다.
사진출처=오토블로그
이 영상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와 레고 천재라고 불리는 루마니아 청년 라울 오아이다(Raul Oaida)가 함께 제작한 레고 자동차 주행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자동차는 레고로 만들어졌지만 자유롭게 운전이 가능하다.
레고 자동차 제작은 샘마르티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슈퍼 오섬 마이크로 프로젝트(Super Awesome Micro Project)’의 일부로 콘셉트부터 디자인, 완성까지 총 20개월이 걸렸으며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뒤 호주 멜버른으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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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엔진까지 레고구나!”,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레고 천재 대박”,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한번 타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_ObE4_nMCjE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