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지노 김원중 화보/로피시엘 옴므 제공)
남성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11월호를 통해 빈지노와 김원중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빈지노와 김원중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닮은 듯 안 닮은 듯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광고 로드중
이 화보는 공연 차 호주에 체류 중이던 빈지노와 광고 촬영 차 캐나다에 머물던 김원중이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어렵게 만나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빈지노는 18일 정오 신곡 'Dali, Van, Picasso(달리, 반, 피카소)'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Dali, Van, Picasso' 표지는 모델 김원중이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빈지노의 앨범에 김원중이 자리한 이유는 빈지노와 김원중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