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원
이 제품은 특히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효과적인 동시에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입소문까지 퍼지면서 월평균 1만5000갑 이상 팔리고 있다.
롯데헬스원이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6월 내놓은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대두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낫토에 함유된 ‘나토키나제’를 주 원료로 만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에 따르면 혈관 질환은 사망 원인 1위로 손꼽히고, 관련 질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리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나토키나제로 만들어진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고혈압과 뇌중풍(뇌졸중), 심근경색, 혈전증 등 심혈관 질환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대사질환 관리가 필요한 40∼60대 중장년층과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성인, 회식과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은 청소년 등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또한 낫토는 단백질과 섬유소가 풍부해 소화가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만큼,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여성들에게도 훌륭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안전하게 고혈압을 예방하는 동시에 하루 1개의 캡슐만 섭취하면 되는 등 편의성도 높다. 할인점과 편의점, 홈쇼핑 등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지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