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미닛녀’ 픽업아티스트 조수아가 허그데이(12월14일, 안아주는 날)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조수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들 12월 14일이 프리허그 데이 인거 알고 계시나요 ? ‘좋아요’가 500개 이상이 된다면 할로윈(핼러윈)때 입었던 의상으로 강남역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 ^0^“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 이벤트는 조수아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벤트. 핼러윈 마녀의상을 입은 채 강남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조수아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70여명의 남자와 사귀고 동시에 8명까지 사귀어본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