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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란제리 몸매 후끈… “친구 남편도 반할 만!”

입력 | 2013-12-03 10:32:00


‘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 열애설이 국내 인터넷상을 휩쓸고 있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 상대가 모델 활동을 함께 해온 절친 에리카 백스터의 전 남편이기 때문이다.

호주 현지언론은 지난 2일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일제히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와 이미 부부동반 모임을 나오는 등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출시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의 알려진 재산이 7조 4000억 원 수준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임스 파커는 6개월 전 에리카 벡스터와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친구 남편도 반할만한 몸매다”, “관계가 복잡하지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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