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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환씨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원

입력 | 2013-12-02 03:00:00


동아일보에서 2008년 정년퇴직한 고덕환 씨(61)가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9일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냈다. 고 씨는 2008년부터 7회에 걸쳐 5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