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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이명주-하대성 MVP후보

입력 | 2013-11-27 03:00:00


2013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와 감독상 후보가 26일 발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후보선정위원회는 K리그 클래식(1부) MVP 후보로 울산 김신욱(25), 포항 이명주(23), 서울 하대성(28)을 선정했다. 감독상 후보에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김호곤 감독(62), FA컵 우승을 이끈 포항 황선홍 감독(4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의 최용수 감독(40)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