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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천호뉴타운에 21층 아파트 1325채

입력 | 2013-11-22 03:00:00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천호 3·6구역에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1325채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정비 계획과 정비 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천호 3구역은 예정 법정상한용적률 249.5%가 적용돼 평균 층수 18층, 최고 21층으로 10개 동 502채가 건설된다. 6구역은 법정상한용적률 249.8%에 평균 층수 18층, 최고 20층으로 11개 동 823채를 짓는다. 총 1325채 중 1269채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이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