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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근황 포착, 우아한 여신 자태…‘방부제 미모’ 찬사

입력 | 2013-11-15 15:55:00

사진제공=이영애 근황 포착/구찌 제공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1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의사랑 문화유산'은 유실될 위험이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이영애는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물려주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영애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태리 피렌체를 방문했을 때 자국 문화유산에 큰 자긍심을 가지고 보존에 앞장서는 피렌체의 시민의식에 감격한 바 있다"라며 "한국에서도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더 잘 보존돼 한국이 세계 속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영애는 이날 블랙 스커트 정장에 화사한 꽃문양의 스카프로 단아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근황, 갈수록 더 예뻐진다", "이영애 근황, 애기 엄마 안 같다", "이영애 근황, 미모에 물이 올랐다", "이영애 근황, 좋은일 많이 한다", "이영애 근황, 나도 동참하겠다", "이영애 근황, 방송 복귀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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