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좌담회 전문가 제언에 화답
문 후보자는 9일 “동아일보가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금연을 권유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보건정책 수장이라는 책임감으로 금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일단 열심히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보건정책 수장으로 문제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는 “복지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담배 규제정책 등 국민건강 증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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