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 게임동아 제공
콜오브듀티와 함께 전세계 FPS 시장의 양대산맥인 '배틀필드4'가 정식 출시됐다. 논란이 됐던 일본해 표기를 삭제한 채 출시됐다.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 게임사는 29일(한국시각) '배틀필드4'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배틀필드4'는 상하이에서 탈출하는 미국인 VIP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투쟁하는 캐릭터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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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4' 유저들은 적이 숨어있는 건물을 파괴할 수 있으며 무장한 보트 위에서 공격을 지휘할 수 있다. 기존 병과는 유지하면서 기본 장비 변경 및 신규 가젯 추가와 같은 밸런스 수정을 할 수 있다.
또한 '배틀필드4'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논란이 된 '일본해' 표기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틀필드4'는 EA오리진에서 스탠다드 에디션 4만 5,0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5만 5,000원, 프리미엄 계정 10만 원에 다운로드 패키지 형태로 판매 중이며 청소년 이용불가다.
사진='배틀필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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