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월드카팬스
기아자동차는 세마쇼에서 공개할 쏘울 5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튜닝될 차량이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는 게 제작사 측의 설명.
실제로 기아차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반스 워프트 투어(Vans Warped Tour)’의 젊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반스 워프트 투어 쏘울’의 이미지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튜닝 차량이 에어 브러싱(air-brushing)작업을 통해 꾸며지고 20인치 휠, 슬라이드 아웃 바비큐용 그릴 등을 갖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