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고공낙하
독도 고공 낙하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독도 홍보 영상을 들고 나오는 등 도발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한 스카이다이버가 '독도는 우리땅' 고공낙하 캠페인을 펼쳤다.
이씨는 지난해 특전사 전역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 논란이 되자 이 같은 퍼포먼스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항공료 등 500만원이 넘는 경비를 자비로 부담하며 이 같은 독도 홍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펼쳤다.
이씨는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도 상공에서 한번 뛰어내리고 싶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동아닷컴>
사진=독도 고공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