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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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이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박유천은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한류 10주년 대상’에서 남자배우와 작품 부문에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2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활동이 전무했음에도 일본 내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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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는 지난해 7월 일본 한류 전문채널인 KNTV가 첫 방송하고 인기에 힘입어 6월부터 지상파 TBS가 방송했다.
또 4월에는 DVD와 블루레이 출시 기념으로 시부야에 ‘옥탑방 왕세자’ 카페가 열리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박유천은 영화 ‘해무’ 촬영에 한창이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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