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은, 주니어 그랑프리 피겨 종합 9위
한국여자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김규은(14·연화중)이 13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8.5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43.88점)과의 합계 132.45점으로 9위를 마크했다. 전날 쇼트에서 11위에 머물렀던 김규은은 이날 프리에서 9위에 올라 전체 30명의 선수 중 종합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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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