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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반지 포착… 왼손 약지에 반지, ‘설마 성준과 커플링?’

입력 | 2013-10-11 15:44:00

수지 생일파티 동영상 캡처


‘수지 반지, 수지 성준 열애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지의 반지가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자신의 생일인 10일 트위터에 생일파티 장면이 담긴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영상 속 수지는 흰 티셔츠에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환하게 웃으며 춤을 추거나 만세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깜찍한 수지의 모습에 즐거워하면서도 수지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에 시선을 모았다. 보통 왼손 약지에는 커플링을 끼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 아니냐"며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이어 11일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이 터졌고, 누리꾼들은 수지 왼손의 반지가 성준과 관련된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달밤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성준은 압구정 거리에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성준은 마스크를 쓴 수지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수지와 성준의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사진=수지 생일파티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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