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해맑음센터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정정택 이사장)은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의 상처 치유를 위해 11일 대전해맑음센터에 15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한다.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가족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학교폭력 피해자 전용시설로 올해 7월 개관했고,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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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