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사랑 지구촌 젊은이들의 손글씨 메시지
“한글, 생일 축하해요.” 우크라이나 추이코 발레리야, 칠레 바예스테로수 아리엘, 케냐 카지 린 이말리, 필리핀 옹 제이젤 씨(왼쪽부터)가 567돌 한글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의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43개국에서 온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170명과 함께 10일까지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51개국 117개 세종학당에서는 2만8000여 명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
세종학당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