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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 연루설 北이설주 24일만에 공식석상 등장

입력 | 2013-10-10 03:00:00


북한 조선중앙TV가 9일 옅은 하늘색 정장 차림의 이설주(오른쪽)가 김정은과 함께 김일성종합대 교육자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해 살림집 내부를 둘러보는 장면을 내보냈다. 지난달 15일 김정은과 함께 국제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인 지 24일 만에 이설주의 건재가 확인됐다. 조선중앙TV, 채널A 화면 캡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이설주가 24일 만에 공개 석상에 나타났다. 조선중앙TV는 9일 이설주가 김정은과 함께 김일성종합대 교육자 살림집(주택)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설주의 추문과 관련해 단원들이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은하수관현악단의 노래도 내보냈다.

이설주는 지난달 15일 김정은과 함께 국제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한 뒤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춰 은하수관현악단 추문 사건과 관련된 신병 이상설이 돌았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8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은하수관현악단 일부 단원이 추문으로 처벌됐지만 이설주의 연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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