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몸매짱’ 한소영 “오인혜-김선영-장성원 수고 많았어요”

소원택시 출연자들 한소영 장성원 오인혜 김선영

소원택시 한소영 오인혜 김선영 장성원

'글래머 배우' 한소영과 오인혜가 출연한 영화 '소원택시'가 화제다.

한소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소원택시 포스터촬영, 소원택시 화이팅"이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소영과 오인혜, 김선영, 장성원은 모두 엎드린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과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 등 4명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다.

영화 '소원택시'에서 한소영은 배신한 남자친구 때문에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 혜리 역을, 오인혜는 삶에 지쳐 자살하려는 초희 역을 맡았다. 이들은 함께 '집단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가수 겸 배우인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은 오인혜와 파격적인 19금 전라 베드신을 펼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원택시 오인혜 한소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원택시 오인혜 한소영, 역시 죽여주는 몸매", "소원택시 오인혜 한소영, 자연산 글래머라던데", "소원택시 오인혜 한소영, 사랑해요 몸매짱들", "소원택시 오인혜 한소영, 19금 베드신 관심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소원택시 한소영 오인혜 김선영 장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