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은지 트위터
사진제공=박은지/뉴스엔
방송인 박은지가 가슴 일부가 적나라하게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부산을 열광케 했다.
박은지는 6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싸이더스HQ의 밤 행사에 과감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은지는 이날 몸매를 부각시키는 검은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드레스 한쪽이 속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로 돼있어 박은지의 볼륨 있는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1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 299편의 초청작과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6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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