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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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개인인공위성’
‘라디오스타’ 송호준 씨가 개인인공위성을 쏜 과정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최초로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 씨가 출연해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을 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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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공위성 만드는데 재료비는 30~40만 원이다. 3년 정도에 2~3억 원 쓴 것 같다”며 “카자흐스탄에 가서 인공위성 올라가는 걸 직접 봤지만 분리될 때 영상을 못 받았다”고 덧붙였다.
‘송호준 개인인공위성’ 설명에 네티즌들은 “용기가 대단하다”, “우와~ 도전 정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