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백윤식 며느리' 정시아/트위터
백윤식의 열애 보도가 나온 13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함없는 일상을 전했다.
정시아는 "몸살 나서 감기약 먹었는데 잠이 너무너무 안 온다"라며 "이 약 왜 이래. 내일 녹화도 있는데"라는 글로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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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여기자와 열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 1년 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며느리 정시아와 아들 백도빈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언론에 백윤식의 열애 보도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멋지고 예쁘다",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이해해 주는 구나",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쿨한 가족이다",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난처할 것 같다",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그래도 정시아보다는 많다",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