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승용차 부문
먼저 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발광다이오드(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해 고객 감성 및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김충호 대표이사
특히 ‘어트랙션’ 트림은 17인치 휠&타이어, 천연 가죽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JBL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3인치 컬러 TFT-LCD의 고급형 오디오(조향 연동 후방 카메라 포함)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고급 장치를 대거 적용하면서도 최상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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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상품성은 크게 향상됐지만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2.0 CVVL 모델 주력 트림인 ‘모던’의 경우 고급 장치를 추가했음에도 가격은 7만원 인상되는 데 그쳐 고객들은 40만 원 수준의 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