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포인트도 쌓고 좋아하는 K리그 팀도 후원하자.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출시했다.
이 보너스카드는 주유시 일반 보너스카드의 2배인 리터당 1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중 5포인트는 본인에게, 나머지 5포인트는 K리그 22개 팀 중 자신이 선택한 프로축구단에 자동 후원된다.
프로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1일부터 12월7일까지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회원을 추첨하여 연간주유권, 주유상품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K리그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후원에 동참해준 회원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주유할인권을 증정한다.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 보너스카드-카드신규등록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현대오일뱅크 회원은 홈페이지의 [카드 재발급/변경] 메뉴에서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재발급 신청할 수 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