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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로빈 시크와 성행위 퍼포먼스… “느낌 아니까?”

입력 | 2013-08-27 13:38:00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19금 저질 행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버클리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합동 무대를 펼쳤다.

여기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누드톤의 란제리 차림으로 나와 선정적인 포즈를 취했다. 로빈 시크의 주요 부위에 자신의 엉덩이를 대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듯한 퍼포먼스였다.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일리 사이러스 변태 퍼포먼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이게 무슨 변태짓이냐”, “느낌 아니까 저 따위 행위를 하는건가?”, “정말 큰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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