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 고속도로 차로위반 단속
경부선(수원∼안성), 영동선(신갈∼여주)에서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는 지정차로제 위반이 3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버스전용차로제 위반 70건, 갓길차로제 위반 1건순이었다. 위반 차량은 소형 화물차와 버스가 대부분이었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무인비행선은 단속 용도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효과가 크다”며 “다음 달 추석 명절 기간에 다시 단속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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