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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예빈 시구, 무더위 날리는 ‘화끈한 와인드업’

입력 | 2013-08-11 18:50:40

유예빈 시구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시구를 던지고 있다.

잠실|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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