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싸움순위 1위로 자주 거론되는 박남현은 7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 특집에서 "스킨십 그런 거 딱 싫어한다"고 밝혔다.
출세작 '파랑새는 있다'의 극중 역할인 '절봉이' 이미지가 남아있는 박남현은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이 나한테) 덤벼들거다, 악수만 청한다 이런 게 보인다. 때릴 것 같으면 한 발 뺀다"고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광고 로드중
박남현이 말한 냉장고 머리한 사람은 폭력 조직에 몸담고 있는 이들을 가리킨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화려함 뒤 연예인 ‘생활고’의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