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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오찬

입력 | 2013-07-29 03:00:00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28일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대에서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뉴질랜드의 6·25 참전용사 및 가족 등 12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 이번 오찬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뉴질랜드 정부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현재 주한 뉴질랜드 명예영사를 맡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