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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준-최영찬 영재대회 1, 2위로 입단
입력
|
2013-07-24 03:00:00
한국기원 제공
지난해 처음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데뷔한 신진서(13)·신민준(14) 초단은 바둑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올해도 영재 기사 2명이 탄생했다. 설현준(사진 오른쪽)·최영찬 초단(14·왼쪽)이 그들. 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93명이 출전한 제2회 영재입단대회에서 1, 2위로 입단했다. 둘 다 충암중 2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