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비글 닭발.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닭발 먹고 싶은 비글’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닭발 먹고 싶은 비글’ 사진에는 주방 싱크대에 올려진 닭발을 먹기 위해 점프를 하는 비글의 모습과 난장판이 된 거실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닭발 먹기에 실패한 비글은 결국 화풀이라도 하듯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거실에 나뒹구는 운동화 한 짝과 찢어진 종이 박스, 뜯긴 장판 등이 이날의 참담함을 대신했다.
광고 로드중
비글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천방지축 제어 불가한 행동으로 슈나우저, 코카스페니엘 등과 함께 세계 3대 악마견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