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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비 전역, 너무도 짧은 전역 인사 ‘아쉽네’

입력 | 2013-07-10 09:19:00


군 복무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했다. 비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날, 연예병사 기강 해이 등 논란 탓에 전역 기념행사와 기자회견은 열리지 않았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사태에 대해 홍보원 및 홍보지원대 전반에 걸친 특별 감사를 이번 주 내로 마무리짓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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