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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유호린, 동갑내기 회사원과 10월 결혼

입력 | 2013-07-09 07:00:00

연기자 유호린.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


연기자 유호린(29·사진)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유호린은 10월19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호린의 예비신랑은 한 대기업의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호린은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사랑에 집착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캐릭터로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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