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배우 최정민이 결혼 후 8개월 만에 이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최정민이 출연해 재벌 2세와 결혼해 8개월 만에 이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민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오다 ‘돈 때문에 연기할 바에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자’고 생각했다”며 회상에 잠겼다.
최정민은 “남편이 결혼 3일 만에 외박을 하는 등 본격적인 외도를 시작했다”며 “너무 답답해서 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외도 상대녀를 찾아갔다. 남편보다 10살 이상 많았던 술집 마담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저와 친한 연예계 후배와도 수차례 외도를 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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