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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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평가 순위’
세계대학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세계대학랭킹센터(CWUR)는 지난 1일(현지시각) 올해 ‘세계 톱 100 대학 순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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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학은 하버드대학교였다. 전체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만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탠퍼드대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10위권 내에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4위)와 영국 케임브리지대(5위), 미국 컬럼비아대(6위), 미국 시카고대(9위) 등이 포함됐다.
국가별 순위에 포함된 대학 수로는 미국이 57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과 일본이 6곳, 프랑스 5곳, 이스라엘 4곳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경우 도쿄대와 교토대가 차례로 14, 15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6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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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대학랭킹센터는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교수, 교육의 질, 간행물, 영향력, 특허, 논문 인용 건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배출 등 7개 항목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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