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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드라마-뮤지컬 동시 출격 ‘팬들 응원 뜨거워’
배우 박건형이 드라마와 뮤지컬로 동시에 출격한다.
박건형은 7월 1일에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명문 도예가의 장손으로 약관의 나이에 사기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육도’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 그는 오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에서 스칼렛 핌퍼넬 역을 맡았다.
드라마와 무대에 동시 컴백하는 박건형을 위해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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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팬들의 성원에 늘 감사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드라마와 뮤지컬 양 쪽에서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MBC 월화 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를 위해 꾸준히 도예 수업을 받으며 역할에 몰입해왔다. 박건형이 연기하는 청년 ‘육도’는 드라마 5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