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이광순.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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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순(44·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3년 볼빅·센추리21 시니어투어 5차전(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 8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이광순은 2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골프장 필드·밸리코스(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우승했다. 시즌 총상금 1870만4000원을 벌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김희정(42)이 이븐파 144타로 준회원 김미순(44), 이오순(51·볼빅), 천미녀(46·볼빅)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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