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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소속팀 LA 다저스 타선이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LA 다저스 타선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까지 단 1안타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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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A 다저스 타선을 5회까지 꽁꽁 묶은 투수는 샌프란시스코의 실질적인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24).
앞서 범가너는 지난 4월 3일 류현진과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도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3년 간 다저 스타디움 원정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할 만큼 LA 다저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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