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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게임방, 창업도 퇴출도 最多

입력 | 2013-06-25 03:00:00


노래방 게임방 당구장 등 오락 관련 서비스업에서 창업과 퇴출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통계청의 ‘사업체 연령별 현황과 특성’ 자료에 따르면 ‘스포츠 및 오락 관련 서비스업’의 2010년 한 해 신규 창업률(전체 사업체 대비)은 23.1%로 전 산업 평균(14.1%)을 크게 웃돌았다. 이 업종은 사업체 평균연령(존속기간)도 4년 1개월에 불과해 전체 평균(8년 4개월)의 절반에 못 미쳤다.

세종=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