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IQ 160 천재소년, IQ 160 천재소년 10살에 하버드 진학
IQ 160 천재소년
4개월 만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살에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IQ 160 천재소년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멕시코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IQ 160 천재소년 루이스 로베르토 라미레스(10)가 고등학교 과정을 4개월 만에 마치고, 하버드대에 진학해 양자공학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미레스는 4세에 글을 깨우친 뒤 5세에는 독학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현재 프랑스어, 중국어도 익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의 특별한 능력을 본 부모는 라미레스가 9세에 IQ 검사를 받게 했다. 그 결과 라미레스의 IQ는 아인슈타인의 IQ(160)과 비슷한 152~160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고 로드중
하지만 그의 하버드대 입학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가 나간 뒤 하버드대 관계자는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학생 개개인에 대해 얘기하지 않지만, 하버드대는 이 지원자와 관련된 기록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은 말해줄 수 있다”며 부인했다.
영상뉴스팀
IQ 160 천재소년 유튜브 영상